모바일운전면허 ‘패스’ 이용자 100만 돌파…’교통경찰’ 활용에도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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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2일 지난 6월 말에 이동통신 3사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출시한 ‘패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패스 모바일운전면허)’의 총 가입자 수가 이달 9일 기준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패스 모바일운전면허’는 이동통신 3사의 ‘패스(PASS)’ 인증 앱에 본인 명의 운전면허증을 등록해 온·오프라인에서 운전자격 및 신분을 증명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규제샌드바스를 통해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디지털 공인 신분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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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가 출시된 이후 전국의 CU편의점과 GS25편의점 전매장에서 미성년자 확인을 위한 신분증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편의점·마트 등 유통업계에서도 제휴 요청이 이어지는 등 모바일 신분증 생태계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통3사와 경찰청은 하반기 내 ‘패스 모바일운전면허’를 교통경찰 검문 등 일선 경찰행정에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며 금융거래와 이동통신 서비스에도 신원확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논의 중에 있다. 이통3사만 가능한 휴대전화 명의 기반의 본인확인과 블록체인 기반의 면허증 위·변조 차단 기술,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시스템 서버에 구축된 전용 네트워크와 암호화 시스템 등을 지속해서 고도화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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