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한우, ‘새끼 밴 상태’로 사흘간 67km 헤엄쳐… 남해 무인도에서 발견돼 무사히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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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11일 경남 남해군의 한 무인도에서 전남 구례군에서 떠내려간 암소가 4일 만에 발견돼 구조에 성공했다. 12일 남해군 등에 따르면 11일 오후 6시쯤 남해군 고현면 갈화리 소재의 난초섬이라는 무인도에서 암소 한 마리가 발견됐으며 이 암소는 나이는 16개월, 몸무게는 450kg 정도로 임신 4개월차 즉 새끼를 밴 상태였다.

지난 8일 집중호우 때 섬진강 상류인 전남 구례군 구례읍 축산단지에서 떠내려온 것으로 파악된다고 남해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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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청 공무원 등은 소를 바지선과 어선 등을 동원하여 육지로 구조해 인근 마을 축산 농가로 옮겼으며 발견된 소의 귀표 번호를 통해 전남 구례군의 한 농가에서 기르던 16개월령 암소인 것을 확인했다.

구조된 지 하루 만인 12일 암소는 주인에게 인계되었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경남에서 합천에서 떠내려간 한우 한 마리가 약 80km 덜어진 밀양에서 발견됐다. 남해 난초섬과 하동 등지에서 이번 홍수로 휩쓸려 변을 당한 소들의 사체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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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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