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 거치 장소, ‘목포’로 최종 선정…2027년까지 복합관 건립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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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세월호 참사 3년 만에 인양돼 목포신항으로 옮겨졌던 세월호 선체를 거치하게 될 장소가 ‘목포’로 확정됐다.

안산과 인천, 제주와 진도 등 관련 지역들이 거치장소로 논의됐으나,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세월호 유가족의 72%, 목포시민의 74%가 찬성하여 ‘목포’가 거치장소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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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세월호특별법에 따른 세월호 피해자 지원·추모위원회 심의에서도 이견이 없어 세월호는 최종적으로 목포에 남게 됐다.

박준영 해양수산부 차관은 “기본 및 실시 설계를 거쳐서 공사를 하게 되면 아마 2027년 정도에 거치 장소에 거치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양수산부는 2027년까지 세월호 선체를 이전·수리하여 추모·기억 공간으로 마련, 전시와 교육 등의 역할을 할 복합관을 함께 건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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