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의원, “광화문 집회에 사용된 전세 버스 75대 확보, 총 3000명 이상 탑승했을 것”…”계좌번호 추적해 검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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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어젯밤 지난 토요일 광화문 집회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전세버스 리스트 파일을 제보 받았다”고 밝히며 “자료를 질병관리본부에 전달했다”고 발표했다.

19일 박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 파일에는 출발 지역, 탑승 장소 및 시간, 담당자 이름과 연락처가 기재돼 있고 더 나아가 회비와 계좌번호도 들어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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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또한 그는 “(질본위에) 리스트에 명시된 담당자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해주실 것을 요청했다”라며 “집회 참석 리스트라면 자료에 있는 계좌번호의 계좌조사 등을 통해 참석자 전원을 파악해 검사해주시길 당부했다”고 강조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경남 22대, 대구 19대, 경북 12대, 전남 6대, 충남 5대, 전북 4대, 경기 4대, 강원·광주·대전·부산·세종·울산·충북 각각 1대씩 집회에 동원된 버스가 총 79대로 적시되어 있으며 박 의원은 “전세버스에 보통 40명씩 탑승한다고 가정하면 총 3000명 이상 탑승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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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박주민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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