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사는 할머니부터 독일 유학생까지…사랑제일교회 ‘엉터리 명단’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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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사랑제일교회가 서울시에 ‘엉터리 명단’을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각종 SNS에서는 가족, 지인, 본인 등이 “서울에 간 적도 없는데 ‘집회 참석자’라며 검사 받으라는 문자를 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되고 있다.

그 대상은 혼자서 서울에 갈 수도 없는 산골에 사는 할머니와 지방에 사는 어린 아이부터, 독일 유학생, 군인 등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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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사랑제일교회에 명의를 도용당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교회 측이 서울시에 제공한 명단은 존재하지 않는 번호가 적혀있거나 엉뚱한 사람이 받는 경우가 허다했고, 아직까지 교인 389명이 연락두절인 상태이다.

서울시과 방역당국은 사랑제일교회과 교인들이 협조하지 않으면 교회와 전광훈 목사에게 책임을 묻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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