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91%가 의사 국가고시 거부, 조국 딸 조민은 시험 본다…’의사 면허 따놓는 것이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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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4학년생인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29)씨가 다음달 1일 시자고디는 2021년도 의사국가고시를 치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해 전국의 의과대학 4학년생들이 2021학년도 ‘의사국가고시’ 시험 접수를 철회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는 와중에 법원 재판 결과에 따라 의전원 입학이 취소될 가능성이 있는 조민씨는 의사국가고시 접수상태를 유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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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사에 따르면 91.6%의 학생들이 이미 접수를 철회한 것을 알려졌으며, 조민씨를 비롯하여 부산대 의과대학 4학년생 123명 중 ‘의사국가고시 접수 철회’에 동참하지 않은 학생은 17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조민씨는 지난해 졸업반 진급시험인 ‘임상의학종합평가’를 3수만에 통과해 올해 4학년생이 됐으며 졸업예정자로서 2021학년도 의사국가고시를 치를 자격이 주어졌다. 부산대는 “재판 겨로가 표창장 위조가 사실로 드러나면, 조씨의 의전원 입학을 취소한다”는 방침이나 법원 최종판단이 나오려면 최소 1년이 걸리라는 전망이 우세해 조민씨로서는 그 전에 의사 면허를 따놓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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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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