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받은 극우 유튜버 주옥순, 집회 당일 찜질방 잤다고 했으면서 간 적 없다고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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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순 유튜브

보수단체인 ‘엄마부대’의 대표이자 극우 유튜버로 활동 중인 주옥순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그가 자신의 행적에 대해 말을 바꿔 논란이 되고 있다.

주 씨는 광화문 집회 다음 날인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며 “어젯밤에 찜질방에서 자고 지금 남의 집을 잠깐 빌려서 방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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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순 유튜브

그리고 20일 주 씨는 경기 가평군 보건소로부터 남편과 함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집회 당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연설을 한 전광훈 목사에게 물병을 건네는 등의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주 씨의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다중이용시설인 찜질방을 이용한 사실에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으나 그는 확진 판정을 받은 당일인 20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찜질방에 간 사실이 없다”고 말을 바꿨다. 한편 가평군 방역 당국은 각각 가평군 27번, 28번으로 분류된 주 씨 부부의 동선을 추적하는 등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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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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