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순 “은평구청, ‘대통령에게 아부하려고 확진자 주옥순 이름까지 다 공개한 것? 용납할 수 없다'”…법적조치 예고

26-19-0-320-2020-8-26-1
뉴스1 / 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최근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보수단체 ‘엄마부대’의 대표 주옥순(62)씨가 자신의 동선과 실명을 공개한 서울 은평구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예고했다.

2842a805-9ccb-4af6-b9a4-d58c4f57a2cd
주옥순 유튜브

26일 주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주옥순TV 엄마방송’을 통해 “은평구청에서 확진자 주옥순 이름까지 다 공개했다. 이것만은 용납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27487d55-6661-4c0d-a4b4-781560e20936
주옥순 유튜브

그는 이어 “은평구청장이 대통령에게 아부하기 위해서 내 이름을 공개적으로 실명 거론한 것 아니냐”며 이의제기를 했다.

앞서 은평구청은 블로그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자 동선을 공개하며 주 씨의 실명까지 거론했으며 논란이 일자 이를 삭제 조치했다.

202008261130014858-d
주옥순 유튜브

이에 주 씨는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은 무조건 명단을 이렇게 공개하는 것을 그냥 둬서는 안 된다”라며 “오늘 고발장을 접수하겠다”고 밝혔다.

fdsf
두산백과

그는 현재 입원 중인 상태로 이에 대해 “아무래도 병원에 있으니 다른 사람을 시켜서 어떻게 해서든지 접수가 되도록 하겠다”며 법적 조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가평군은 주 씨가 코로나19 확진 이후 동선을 제대로 진술하지 않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한 예정이며 주 씨의 일부 동선 파악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415-2020-1-21-1
뉴스1

[저작권자 위키블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