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부터 여의도·뚝섬·반포한강공원 내 밀집지역 출입 전면 통제…매점 및 카페도 오후 9시면 영업종료

1
뉴스1

서울시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한강공원으로 시민들이 모이는 풍선효과를 방지하기 위해 8일 오후 2시부터 일부 한강공원에 대한 출입을 통제한다.

실제로 풍선효과로 인해 이번 9월 첫째주 한강공원 방문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40%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2
뉴스1

신용목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이용객이 많은 여의도, 뚝섬, 반포 한강공원 등 일부 밀접지역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 본부장은 “공원 내 전체 35개소 매점과 카페는 영업시간을 단축해 매일 오후 9시에 운영을 종료한다. 서울시내 모든 한강공원의 주차장도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진입할 수 없다”고 말했다.

3
뉴스1

또한 “한강공원 내 음식점은 오후 9시 이후 실내 취식 금지, 오후 9시 이후 매점 테이블 폐쇄도 이어진다. 금~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는 집중 계도기간으로 설정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4
뉴스1

한편 이번 조치는 서울시 ‘천만시민 멈춤주간’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될 전망으로 신 본부장은 “이번 대책으로 한강공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지 않은 상태로 취식, 음주하는 행위를 줄이고자 한다”며 “일부 배달을 통해서 한강공원에서 취식하는 것은 현행 법상 막을 방법이 없는 만큼 시민들의 절대적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4
뉴스1

[저작권자 위키블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