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XX 학교 폭력 당한 사람 결국 찾았다”… 송하예 측, ‘박경 학폭’ 폭로 배후설 부인 “홧김에 한 말, 피해자 못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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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학폭 논란이 불거진 가수 박경이 학교폭력 피해자를 직접 만나 사과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진 이후 박경은 피해자를 직접 만나 진심어린 사과를 전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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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졸업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앞서 지난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학창시절 박경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는 한 누리꾼의 폭로글이 올라온 바 있다. 이에 박경은 피해자들에게 “직접, 또는 회사를 통해서라도 연락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직접 찾아뵈어 사과드리고 용서구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리고 연락을 취해온 피해자를 만나 사과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경은 19일 군입대 전까지는 과거 잘못에 조금이라도 책임을 지기 위해 피해자를 직접 만나 사과하고 싶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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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인스타그램

한편 송하예 측이 이번 학교폭력 폭로 사태의 배후로 지목됐는데 지난 15일 연예 뒤통령 이진호 유튜브 채널에 ‘[충격 단독] 박경 학폭 폭로 배후설 실체.. 송하예 소속사 대표 녹추록 공개’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이진호는 “10월 12일 박경 씨의 학폭 폭로 배후설에 대해 이성권 대표와 두 차례 통화를 나눴다. 통화를 나눈 부분을 원본 그대로 담았다”면서 녹취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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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 인스타그램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이 대표는 8월 “박경은 내가 지금 잡은 게 있어. 죽일거야. 그XX 원래 학교 폭력 당한 사람을 결국 찾았다. 내가 그걸 찾으려고 계속 조사했다”며 “가요계 아예 발도 못 붙일 거야. 그리고 정말 사재기 원조 블락비인데 정말 열받는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후 송하예 측은 “송하예가 박경으로 인해 사재기 의혹에 휘말렸을 당시 학교폭력과 관련한 댓글을 보고 피해자를 찾은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찾지도 못했고 만난 적도, 통화를 해본 적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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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인스타그램

또한 녹취록에 대해서 “화가 나서 말한 게 와전된 것”이라고 하는 한편 “송하예가 사재기 의혹으로 1년을 쉰 만큼 지금도 박경을 용서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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