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감자빵 표절 논란으로 일부 제품을 판매 중단했던 파리바게트가 후속 감자빵을 출시했다.
그 주인공은 휴게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알감자를 꼭 빼닮은 ‘알감자빵’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큼지막한 종이 용기에 담겨져 콕 찔러 먹는 알감자처럼 ‘알감자빵’ 역시 종이용기에 담겨져 포장되어 있으며 포장지 내에 나무 포크가 들어있어 콕콕 집어 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5개의 알감자빵이 들어있으며 가격은 2900원으로 하나당 600원이 안 되는 가격으로 가성비도 나쁘지 않다.

겉에는 빵가루들이 붙어있어 식감을 더하고 안에 들어있는 감자 퓨레는 촉촉하게 입안을 감싼다.
빵 자체는 찹쌀 도넛처럼 쫠깃쫠깃한 식감을 자랑하며 한 끼 식사로도 손색 없을 정도로 든든하다는 평이 많다.

한편 파리바게트는 10월 말에 ‘통감자 치즈빵’도 출시한다고 하여 소비자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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