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카로운곳에 걸리면 찢어져버리는 여성용 스타킹은 ‘올’이 나가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구찌는 여성들이 스타킹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록 미리 구멍을 내고 올이 나간 스타킹을 만들어 제품으로 선보였다.

구찌가 선보인 ‘찢어진 스타킹’은 말 그대로 검정스타킹에 구멍을 내고 찢어 하나의 패션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앞부분은 물론 옆과 뒷부분까지 시원하게 찢어져 있는 이 스타킹은 무려 20만원대에 판매되었다.

찢어진 스타킹에 20만원이라 하면 쉽게 구매할 사람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해당 스타킹은 판매가 시작하자마자 큰 인기를 얻고 금새 매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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