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쉴 구멍’ 하나 없는 택배 상자 속에서 새끼 강아지 4마리 발견돼… “마실 물조차 없었다”

freight-17666-1920
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 픽사베이

새끼 강아지 4마리가 숨쉴 구멍 하나 없이 사방이 꽉 막힌 택배 박스 안에 갇힌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9일 더블린 동물학대 방지협회에 따르면 택배 상자 안에 갇혀 있던 새끼 강아지 4마리가 구조됐다.

2020-10-30-165851
facebook_@dspca

한 직원이 영국 항해를 위해 물류를 점검하던 중 택배 상자 안에 살아있는 새끼 강아지 4마리가 들어있다는 사실을 발견해 가까스로 강아지들은 구조됐다.

8fdvgusrx1wc2nvs71zw
facebook_@dspca

충격적인 것은 상자 내부에는 새끼 강아지들이 먹을 음식은 커녕 마실 물 조차 없었으며 숨을 쉴 수 있도록 작은 구멍 조차 뚫어놓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돼 보는이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8wr435a4301bpe1jm1oo
facebook_@dspca

택배 상자 내부에 이러한 행태를 벌인 이를 알 수 있는 작은 단서라도 있을까 찾아봤으나 강아지 여권, 예방접종 증명서 등 도움이 될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고 그저 새끼 강아지 4마리만 들어있을 뿐이었다.

DSPCA는 구조된 새끼 강아지들을 보호 중으로 이 강아지들이 밀수업자들에 의해 택배상자 안에 갇혀 있었던 것은 아닌지 추측하고 있으며 현재 경찰은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dog-4372036-1920
기사와 관계없는 사진 / 픽사베이

[제보 및 광고 문의 sm@cmmkt.co.kr]
[컨텐츠 관련 문의 sm@cmmk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