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박지선(36)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선씨는 11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의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정확한 사망 경위 조사중에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