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동방신기 멤버이자 현 JYJ멤버로 가수 활동을 하며 배우를 겸하고 있는 박유천의 근황이 온라인커뮤니티에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최근 박유천은 태국으로 입국한 뒤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져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그의 근황을 찾아볼 수 있다.

지난 2일 박유천의 한 아시아 팬이 그의 근황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 공개했는데 영상 속에서 박유천은 분홍 가디건에 청바 차림으로 흰색 차량에서 내렸다.

그러나 많은 누리꾼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됐는데, 영상 속 박유천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 눈에 띄었기 때문이다.
그의 주변 스태프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것과 대비되는 그의 모습에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유천은 앞서 “통장에 100만원도 없다”며 성폭행 고소인에게 법원이 결정한 배상액을 1년이 넘도록 지급하지 않고 있다.
또한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나 올해 1월 태국에서 팬미팅을 열고, 화보집을 75달러(한화 약 8만6000원)에 판매하는 등 활발히 해외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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