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계의 대표적인 공개 커플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1년여간의 공개 열애 끝에 마침표를 찍었다.
공개열애를 발표한 뒤 약 1년 3개월 만의 결별로 그 동안 수차례의 결별설이 제기됐으나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지난 201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는데, 강다니엘의 이상형이 키가 작고 손이 작은 아담한 여자라서 그는 지효를 보고 첫눈에 반해 지인에게 지효를 소개시켜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서로 바쁜 연예계 활동에도 불구하고 끈끈한 사랑을 자랑했으나 9일 디스패치는 그들의 측근으로부터 이들 커플이 헤어진 것을 보도했다.
측근은 이들은 최근 결별을 결심했으며 앨범 작업에 집중하며 만남도 줄어 들었다고 귀띔했다.

한편 10일 지효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헤어진 게 맞다”며 그들의 결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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