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50년 만에 산에서 발견된 남성, 가축 사료 끓여 먹으며 연명… 누리꾼들 “마을 사람들 수상해”

75432f7b-9e31-4153-bc31-7a8650bf7e28
유튜브 ‘우와한 비디오 X SBS 세상에 이런일이’

13일 유튜브 채널 ‘우와한 비디오 X SBS 세상에 이런일이’에 ‘실종된 지 50년 만에 발견된 남자의 충격적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2012년 11월 8일 방송분으로 당시 마을에서 오랜 시간 실종됐던 남성의 이야기가 담겼다.

0a4ba240-0274-4784-a908-965e00c82155
유튜브 ‘우와한 비디오 X SBS 세상에 이런일이’

영상에 따르면 제보자는 “산에 이상한 사람이 살고 있다”며 제보했고 제작진은 2시간 동안 험난한 산행 끝에 사람이 살고 있는 듯한 흔적을 발견했다.

마치 쓰레기더미를 연상시키는 공간 속 비좁은 돌 틈 사이 사람 한 명이 겨우 들어갈 공간이 있었고 이곳에서 생활하는 남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c326c3e1-46bb-46a8-97b2-348be5799c8f
유튜브 ‘우와한 비디오 X SBS 세상에 이런일이’
e57ed1ed-27a4-4e6f-b396-e04280cf7af5
유튜브 ‘우와한 비디오 X SBS 세상에 이런일이’
c3bcc663-1f0e-4b06-9c7c-ccae4f7b2545
유튜브 ‘우와한 비디오 X SBS 세상에 이런일이’
db8414f0-a6c1-4fe2-b75e-fba1f5e8dcd8
유튜브 ‘우와한 비디오 X SBS 세상에 이런일이’

남성은 그동안 소,돼지 등 가축 사료에 산나물을 섞어 끓여 먹으며 생활을 이어나간 것으로 전해졌으며 바위 틈에서 잠을 청하며 차가운 기운에 몸을 떠는 모습을 보였다.

오랜 시간 끝에 제작진에게 마음을 연 남성은 자신의 이름을 알려줬고 이에 제작진은 아랫마을로 찾아가 그에 대한 수소문을 시작해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0b9e96e3-d62f-4fe2-b77f-f15bedeb6b2e
유튜브 ‘우와한 비디오 X SBS 세상에 이런일이’

마을 사람들은 남성의 이름을 듣고 “죽은 줄 알았다”며 “살아있냐”는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남성의 친척은 제작진에게 “마을에서 실종된 지 한 50년 정도 됐다”면서 그가 어렸을 당시 부모님이 이혼하고 의지하던 할머니마저 돌아가시자 산으로 숨어버렸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남성의 소식을 마을 사람들에게 전했고 그들은 남성을 찾아왔다. 갑작스러운 그들의 등장에 남성은 잔뜩 경계하며 무릎까지 꿇는 모습을 보였다.

4fbc06d4-4242-448b-b18c-aaf1dfeb78e5
유튜브 ‘우와한 비디오 X SBS 세상에 이런일이’

남성의 친척은 “내려와서 우리하고 같이 살자”고 제안했는데 이에 남성은 “남의 집에 가서 왜 잠을 자냐”면서 강한 거부감을 표했다.

결국 제작진의 오랜 설득 끝에 남성은 마을에 내려와 따듯하게 겨울을 보내기로 마음을 열었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을 사람들 너무 소름 돋는다… 아무리 생각해도 반응이 너무 이상하다” “뭔가 수상한 게 많은데 한 번 수사해보면 안 되냐” “무릎을 꿇는 것부터 이상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7018932-3704-4694-995e-206ec7311cd8
유튜브 ‘우와한 비디오 X SBS 세상에 이런일이’

[제보 및 광고 문의 sm@cmmkt.co.kr]
[컨텐츠 관련 문의 sm@cmmk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