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정자기증 받아 출산… “일본 돌아가서 기증 받은 이유? 한국은 모든 게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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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사유리tv’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인기를 끈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가 갑작스러운 출산 소식으로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16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 11월 4일 한 아들의 엄마가 됐다”며 출산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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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날 KBS에 보도에 따르면 사유리는 지난 4일 일본의 한 정자은행을 통해 정자를 기증받아 3.2kg의 건강한 아들을 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유리는 지난해 국내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임신이 어려울 것이라는 얘기를 듣고 비혼 상태에서 임신을 결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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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사유리tv’

아이를 원했으나 출산만을 위해 급하게 결혼할 사람을 찾거나 사랑이 없는 결혼을 하는 것이 싫었던 사유리는 결혼을 하지 않고 엄마가 되는 길을 선택한 것.

그러나 사유리는 이 모든 과정이 한국에서는 힘들었다며 “한국에서는 결혼한 사람만 시험관이 가능하고 모든 것이 불법이었다”며 일본으로 돌아가 정자 기증을 받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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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사유리tv’

또한 이같은 사실을 알린 이유에 대해서는 “거짓말하는 엄마가 아닌 아이에게 당당한 엄마가 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사유리는 현재 유튜브 ‘사유리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 이에 팬들은 그녀의 출산 소식에 유튜브 댓글로 “출산 축하드린다” “쉬운 결정이 아니었을 텐데 축복한다”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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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사유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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