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자 데리러 왔습니다!”…청송교도소 무단침입해 생방송 진행한 BJ 내사 중

BJ2-1
뉴스1

청송교도소에 무단 침입한 동영상 크리에이터들이 경찰 조사를 받게 돼 이들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이 따갑다.

15일 경북 청송경찰서는 경북북부교정시설(이하 청송교도소) 내 건물과 담벼락 등을 무단으로 촬영하며 실시간 생방송을 진행한 혐의(주거침입 등)로 팝콘TV BJ 2명을 내사 중이라고 밝혔다.

1
뉴스1

지난 9일 이들은 차를 끌고 정문 초소로부터 2km 떨어진 청사 입구까지 오가며 건물과 담벼락 등을 무단 촬영하며 약 800명의 시청자들에게 생방송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초소 경호 관리 직원에게 “출소자를 데리고 왔다”고 속이고 방송 중 건물을 가리키며 사형장으로 거짓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후원을 요청했다.

12-68-12-2-2020-12-12-1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뉴스1

경찰은 법무부가 고발한 다음 날 자동차 번호판 추적을 통해 이들 BJ의 신원을 특정했으며 경찰 관계자는 “이달 중 출석을 요구했다. 범죄 혐의를 확인한 뒤 혐의명을 확정해 입건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12-68-12-2-2020-12-12-1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뉴스1

교정 당국은 당일 경비 직원들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법무부 교정본부 관계자는 “아직 조사 중인 사안”이라며 “잘잘못을 가려 징계에 회부할 것이다”고 밝혔다.

19-26-2020-2-26-1
뉴스1

[제보 및 광고 문의 sm@cmmkt.co.kr]
[컨텐츠 관련 문의 sm@cmmk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