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20명에 여자 4명”…방역수칙 무시하는 신종 집단성매매 ‘갱뱅’ 기승

d1306d407a27c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코로나19 사태가 엄중한 가운데 수십명이 한 장소에 모여 성매매를 하는 신종 불법 성매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들은 인적이 드문 교외 모텔, 파티룸, 펜션 등을 빌려 ‘갱뱅(GangBang)’이라는 불법 집단 성매매를 벌이고 있다.

17-2018-9-17-1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뉴스1

갱뱅은 무리를 뜻하는 갱(Gang)과 성행위를 뜻하는 뱅(Bang)을 합성한 단어로 소셜미디어나 사이트 등에서 인원을 모집해 집단 성매매 행위를 하는 것이다.

jy171106yonhap2
인천지방경찰청

갱뱅은 불법 성매매 브로커들이 참여 인원을 모집하고 여성 한 명에 남성 4~5명을 한 팀으로 하여 3~4팀이 한꺼번에 성행위를 한다.

jy171106yonhap3
인천지방경찰청

참여하는 남성의 경우 한 명당 15만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여성의 경우 한 명당 30만원을 지급받는다.

이렇게 모인 돈으로 파티룸 대여 비용을 충당하고 남는 비용은 브로커가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4-7-2023-1142-2019-6-4-1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뉴스1

이들은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스무 명 정도의 남녀가 밀폐된 공간에서 성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다.

경찰은 지방청이나 경찰서와의 협조를 통해 사실관계를 파악한 후 갱뱅같은 신종 성매매 수사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남자 20명에 여자 4명”…방역수칙 무시하는 집단성매매 ‘갱뱅’ 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