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 거부 의대생 구제하나… 정총리, “여론 바뀌는 듯… 조만간 정부의 결정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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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정세균 국무총라는 앞서 정부의 공공의대 설립에 반대해 국시를 거부했던 의대생들의 국가고시 재응시 문제와 관련해 “국민 여론 때문에 신중한 입장이었는데 지금 코로나 상황까지 고려해 조만간 정부의 결정이 잇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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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KBS1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한 정 총리는 “국민들께서 공정하냐, 절차가 정당하냐는 문제제기가 있어서 해결을 못 했는데 국민 여론도 바뀌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간 정부는 의대생들의 국가고시 재응시 요구에 대해 다른 시험과의 형평성 문제 등 부정적인 국민 여론을 들어 재응시는 불가하다는 태도를 고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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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급격히 확산되면서 의료 인력 부족 등의 상황을 고려해 국가고시 재응시 허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는 1097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5일 연속 1000명 이상의 확진자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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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중환자 병상이 부족해 입원하지 못한 채 자택에서 대기하다가 사망하는 환자도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며 의료진의 피로도 누적도 심각한 상태다.

정 총리는 진행자의 ‘재시험 기회를 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들린다’는 말에 “그렇게 볼 수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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