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쏟아지는 와중에도… 사망 누적 ‘전세계 2위국’ 해변 근황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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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뉴스1

전세계가 좀처럼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시름을 앓고 있는 가운데 한 국가의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졌다.

코로나19의 여파로 18만 명 이상의 누적 사망자가 나온 전세계 사망 2위 국가인 브라질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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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뉴스1

코로나19는 현재 하루 확진자가 2만 명이 넘게 쏟아지는 만큼 어마어마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으로 이 때문에 세계 각국은 여러 방역 대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의 행보는 다소 남다르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이파네마 해변의 근황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는데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이파네마 해변에는 수많은 브라질 시민들이 몰려 발 디딜 틈 없이 빼곡하게 사람으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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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들은 ‘노마스크’ 차림을 하며 넓은 모래사장에 설치되어 있는 파라솔에서 아주 여유롭게 휴일을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이는 상파울루 산토스 해변도 다를 바 없었고 해변에 찾은 대다수의 시민들은 노마스크를 한 채 해수욕을 즐겨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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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감염병으로 방역에 온 힘을 쏟고 있는 현 시점에서 다소 동 떨어지는 모습이 연출됐는데 보건당국에 따르면 브라질에서는 지난 5월 공공장소를 찾느느 시민들에게 마스크 의무 착용을 명령했다.

이를 거부할 시 100 헤알(한화 약 2만 원)이 부과되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실정으로 이와 관련해 데일리메일른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며 “대통령 발언 다음 날 다수 시민들이 해변을 찾아 함께 샤워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앞선 지난 17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만약 백신을 맞고 악어로 변한다면 그건 여러분이 책임질 문제다”라고 주장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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