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만에 다시 1000명대 찍은 신규확진자… “3단계에도 없는 강력한 방역 조치가 부디 성과를 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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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가 3일만에 다시 1000명대로 증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092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가 5만2550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7명 늘어나 누적 73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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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20일(1097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1000명대에 들어선 것으로 최근 이틀 동안 주말과 휴일 검사 건수 감소 등의 영향을 받아 1000명 아래로 내려왔었다.

지난달 중순부터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확산세가 치솟았고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연일 10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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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상황 속에서 정부는 이번 주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에 앞서 이날부터 내달 3일까지 수도권의 5인 이상 모임을 전면 금지했고 오는 24일부터는 해당 조치를 전국 식당으로 확대한다.

또한 스키장 등 겨울 스포츠 시설 운영도 전면 중단되며 강릉 정동진 등과 같은 주요 관광명소도 폐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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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대책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에도 없는 강력한 방역조치가 포함돼 많은 국민이 겪을 불편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면서도 “큰 고통을 드리면서까지 시행하기로 한 만큼 철저히 실천해 성과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1만 병상 확충을 목표로 정하고 현재까지 8000여개의 병상을 확보했다”먀 “특히 부족했던 중환자 병상은 여러 민간 병원의 협조로 조만간 부족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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