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을 알려드림’이라는 콘텐츠로 시청자들의 평소 궁금하지만 직접 알아보긴 귀찮은 궁금증들을 직접 발로 뛰어가며 해소시켜주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버 진용진이 ‘머니게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알려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진용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머니게임’ 참가자 모집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게임 일수는 14일이며, 총 상금이 무려 4억 8,104만 원이며 적용 물가는 100배다.
참가자 자격 요건에는 돈이 급한 ‘방송인’이라는 제약이 있었으며 참가 일정은 내년 1월 13일부터 1월 27일까지 총 13박 14일의 일정이다.

참가자들은 1월 12일 22시에 촬영지에 도착해야 하며 촬영 기간 동안 핸드폰을 사용하거나 외부와 연락할 수 없고 중도 포기가 가능하다.
한편 이 머니게임은 네이버 웹툰 ‘머니게임’의 방식을 따온 것으로 실제로 진용진 역시 해당 모집글에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웹툰 ‘머니게임’을 참고해달라고 하고 있다.

웹툰 머니게임에 따라 8명을 밀실에 넣고 4억 8,000만원을 지급하며 밀실 물가는 현실의 100배로 조성된다.
밀실에서 14일을 보낸 뒤 남은 금액은 균등하게 나누게 되는데 즉 참가자 여덟명이 2주간 480만원으로 버틸 수 있는지를 가리는 게임이다. 한편 이같은 소식에 벌써부터 각종 유튜버들은 참여 의사를 밝히며 지원영상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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