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재난지원금, 여행업 종사자도 받는다!… ‘인당 15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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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좀처럼 진정되고 있지 않는 가운데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무급휴직 지원금 지급 기간을 3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6개월 무급휴직지원금이 종료됐거나 종료될 예정인 여행업 종사자들은 인당 15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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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에 따르면 당정은 무급휴직을 6개월 모두 소진한 근로자 3000명에 대해 1인당 15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는데 이는 무급휴직에 대한 지원이 끊길 시 여행업계발 대규모 실직이 우려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당정 관계자는 “내년 초부터 3000명 정도가 무급으로 휴직을 하게 된 데 따른 조치”라면서 “1인당 매달 50만원씩 3개월 동안 총 15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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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재원은 45억원이 소요될 전망이며 당정은 내년 1분기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보급 등으로 인해 경기가 다시 살아날 것으로 예상하고 3개월 정도를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유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은 기본급의 70%에 해당하는 휴직수당의 최대 90%를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해가 바뀌면 지급 기간이 갱신되므로 내년에도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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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원은 고용보험기금을 통해 조달할 계획인데 앞서 코로나19 여파로 기금이 올해만 3조원의 적자가 예상돼 일각에서는 재정 건전성 등의 우려의 목소리도 터져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국회예산정책처는 고용보험기금이 올해 3조2600억원, 내년은 3조3215억원의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일찌감치 내다봤으며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에게 지급하는 고용유지지원금 총액은 9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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