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절실’…국시 거부 의대생, 결국 구제! 정부, “1월에 추가 시험 기회 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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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의대생들은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에 반대하는 집단행동의 일환으로 대대적으로 국가고시 응시를 거부했었다.

이후 이들의 구제와 관련하여 재시험 응시 기회를 줄 수 없다고 못 박아오던 정부가 결국 내년 1월 이들에게 추가 시험 기회를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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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보건복지부는 “내년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2회 실시하고, 상반기 시험은 1월 말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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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공공의료 강화 대책의 차질 없는 시행, 필수의료 분야의 의사인력 확충, 취약지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서라도 기존 의사인력 배출에 문제가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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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의사 국시 문제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혼란과 불편을 드려 매우 죄송하다”며 “의료인력 공백을 최소화하여 국민의 건강과 환자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부가 앞서 공정성과 국민 여론을 언급하며 추가 시험 기회를 부여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유지해오다 이같은 결정을 한 데에는 코로나19 3차 유행의 꺾이지 않으면서 의료진 부족 등의 우려가 제기된 것이 큰 역할을 끼친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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