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께 기프티콘 줬는데 서운하대” 역대급 눈치 없는 남성에 누리꾼들, ‘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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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역대급으로 눈치가 없는 글쓴이가 등장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반응이 뜨겁다.

그는 자신을 26살 남자로 소개하며 알바하면서 알게 된 여자가 자신의 학과 신입생이어서 친해졌다고 하며 취업 후에도 가끔 안부 연락을 하며 지냈다고 서두를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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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링클 치킨 / BHC

최근 그 여자에게 일적으로 감사할 일이 생겨 글쓴이는 감사의 뜻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보냈다. 그러자 여자는 진짜 고마우면 밥을 사라 했고 글쓴이는 사달란다고 진짜 사주면 눈치 없다고 욕 먹을까 봐 친구랑 드시라고 뿌링클 치킨 기프티콘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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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이에 여자는 별말 안 했으나 최근 글쓴이는 같이 알바를 했던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여성이 글쓴이에게 진짜 섭섭하다고 토로했다는 얘기를 전해 들어 당황스럽다며 글을 마쳤다.

이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눈치 진짜 없다:, “밥 사달라는 거잖아, 밥. 만나자고”, “이정도면 뿌링클 ppl 아닌가 싶다”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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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픽사베이

그리고 얼마 뒤 후기가 올라왔는데 지난 뿌링클 사태의 글을 쓴 당사자가 아닌 그의 현 동거인이자 과 동기라고 밝힌 A씨는 뿌링클좌가 별 생각 없이 글을 썼으나 글이 너무 화제가 되어 여성분 프라이버시를 침범했다는 생각에 죄송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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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A씨는 쪽지를 통해 욕이 너무 많이 와 뿌링클좌는 에타어플(과거 글을 올린 곳)을 삭제했고 여성분에게 연락이 와 그가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고 전했다. 이에 여성은 미안하면 만나자고 해 이들은 소주 한 잔을 하고 결국 둘이 사귀고 있다는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이같은 뜻밖의 결말에 누리꾼들은 충격과 배신감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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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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