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나왔다!”…영국발 입국자 중 2명 변이바이러스 감염 추가로 확인돼 ‘누적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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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현재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산되며 이를 막기 위해 3차 봉쇄를 발표한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영국에서 들어온 입국자 가운데 2명이 변이 바이러스에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바이러스를 포함하여 누적 12명이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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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진행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이상원 질병관리청 역학조사분석 단장은 “변이 바이러스는 모두 검역단계 또는 입국 후 접촉자 중에서 발견된 것으로 지역사회 유행 징후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 단장은 “영국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감염력이 높아졌다는 보고는 있으나 백신 효과와 질병 중증도 등에 영향을 준다는 근거는 발견되지 않았다”면서도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도 감염력과 중증도, 백신 반응성 등에 대한 연구는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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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대부분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전파력이 증가하거나 병원성이 바뀌는 등 특성으로 질병관리청이 지속적 연구와 분석을 수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0시 기준으로 발생한 신규 확진자가 672명을 기록한 것과 관련해 이 단장은 “화요일 집계로는 1개월 만에 700명 이하의 발생을 보였다”며 “3차 유행에서 처음으로 감소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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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단장은 “환자 발생은 여러가지 변수가 작용되며 특히 돌발적 집단 발생이 있기 때문에 정밀하고 정확한 예측은 어렵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난주까지 일 평균 900~1000명대의 발생을 보인 반면 현재와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이보다 감소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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