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때려 숨지게 한’ 김해 사설 구급차 사장… “폭행 견디다 못해 퇴사한 피해자 더 있어”

image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4일, jtbc뉴스는 김해의 한 사설 응급이송단 단장이 직원을 폭행하고 방치해 숨지게 한 사건을 보도했다.

1
이하 jtbc 뉴스 캡처

당시 12시간동안 폭행하고 욕설을 퍼부었으며, 피해자가 넘어지며 거품을 물자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하며 “연기하지 마라”고 조롱했다는 사실도 밝혀져 공분을 산 바 있다.

2
3

당시 다른 직원이 녹음한 파일은 잔혹 그 자체였다.

4

그가 피해자를 이렇게 폭행한건 ‘접촉사고가 났는데, 늦게 보고했다’는 이유에서였다.

5

또, 사망한 직원의 유족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상습 폭행’의혹을 제기했다.

6

.

7
8

청와대 국민청원 청원 글에 따르면, 가해자는 피해자 A씨가 사망하기 2달 전부터 A씨를 20여 차례에 걸쳐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9

이에 경찰은 사망한 피해자 이외에도 해당 가해자에게 폭행을 당한 직원이 추가로 더 있는 것을 확인하고, 다른 피해자에 대한 조사도 진행중이다.

10

특히 A씨는 가해자에게 폭행을 당해 2018년 퇴사한 후, 다시 입사해 일을 했으며, 가해자의 아내 B씨와 본부장 C씨도 A씨 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11

그 밖에도 경찰은 해당 사설 응급이송단에서 근무하다 가해자로부터 폭행을 당해 지난해 8월 퇴사한 직원이 있는 사실도 확인했다.

12

경찰 관계자는 “살인 혐의와 상해치사 혐의 중 어떤 혐의를 적용할지가 관건이다”라며 “가해자의 아내 등도 폭행과 CCTV 폐기 등 증거인멸을 시도한 사실이 확인돼 이들의 혐의도 추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3

.

14

출처 : jtbc 뉴스 캡처,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