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다”며 사우나 수면실서 소화기 휘두른 남성… 피해자 결국 숨져

f266b805-f5fb-46fc-a279-10f50bf8395a
뉴스1

사우나에서 자는 걸 방해한다는 이유로 다른 이용객의 머리를 소화기로 내려쳐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체포됐다.

지난 10일 서울 혜화경찰서는 A씨(45)를 특수상해치사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9e3853fceb09dd66cb0f03ad05ddb2e
뉴스1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인 9일 오후 11시께 종로구 숭인동의 한 사우나에서 소화기를 들어 B씨(45)의 머리를 수차례 내려친 혐의를 받는다.

이로 인해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오전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1-2-2-7-2020-12-1-1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뉴스1

A씨는 술을 마신 뒤 사우나 수면실에서 잠을 자다가 B씨가 음주 상태로 들어오자 ‘시끄럽다’면서 말다툼을 벌였고 그러던 중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1-2-2-7-2020-12-1-1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뉴스1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 중”이라고 밝히며 “피해가 중해 A씨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2-1
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뉴스1

[제보 및 광고 문의 sm@cmmkt.co.kr]
[컨텐츠 관련 문의 sm@cmmk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