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학자, “몸 전체 혈액의 95%가 복부에…정인이 출혈량 쇼크 기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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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싶다’

생후 16개월의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양모가 기소된 가운데 살인죄로 재판을 받게 됐다.

검찰은 양모의 주된 혐의를 아동학대치사에서 살인죄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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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법의학자들이 정인이의 부검을 재감정하며 “정인이에게 치명적인 수준의 폭행이 지속적으로 가해졌다”는 소견을 근거로 변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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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검찰이 공소장에 적시한 내용에 따르면 정인이의 복부 내 출혈량은 600ml였으며 재감정에 참여한 법의학자는 “체중이 9kg인 아이의 전체 혈액량은 630ml 정도”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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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학자는 “600ml의 피를 흘렸다는 건 치명적 손상을 의미한다”라 덧붙였고 이는 전체 혈액의 95% 이상으로 과다 출혈로 인한 쇼크의 기준을 넘어서는 정도이며 “성인도 감당하지 못 할정도의 통증을 느꼈을 것” 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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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ksj@cmmk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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