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만원’짜리 케이블타이 등장에… 누리꾼들, “가격 실화? 창조 경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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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타이 브레이슬릿 / 엠부쉬

전선 등을 한데 묶어 정리하는데 쓰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끈 ‘케이블타이’는 우리의 실생활에 자주 쓰이며 흔히 볼 수 있는 물건 중 하나다.

그런데 이 케이블타이가 팔찌로 변신해 비싼 가격으로 팔리고 있어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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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케이블타이 근황.jpg’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과 함께 첨부된 사진 속에는 케이블타이로 보이는 팔찌가 무려 74만4천원의 다소 충격적일 정도로 높은 금액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해당 제품은 색상에 따라 89만 원까지 높아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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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타이 브레이슬릿 / 엠부쉬

해당 제품은 엠부쉬 브랜드의 금속 밴드로 홈페이지에 정식으로 등록된 명칭은 ‘집 타이 브레이슬릿’이다.

여느 케이블 타이처럼 밀어서 조절이 가능한 잠금 형식으로 색상은 블루부터 옐로우, 블랙, 실버와 골드 색상까지 다양했으며 사이즈도 S, M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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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부쉬

그러나 흔히 볼 수 있는 케이블타이와 전혀 다를 것 없는 생김새에 누리꾼들은 “제법 웃기다” “거의 창조경제인 듯” “다이소에서 케이블타이 파는데 그거 사서 색 입히는게 낫겠다” “한 번 잘못 차면 못 풀게 생겼네” “이거 실제로 차고 다니면 주변 사람들한테 얼마라고 못 말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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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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