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신료 인상 재추진한다… “현재 2500원인 수신료, 최대 4000원까지 인상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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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공사 KBS가 수신료 인상 계획을 재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KBS는 오는 27일 예정된 정기 이사회에 수신료 인상안을 상정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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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KBS는 지난해 말 이사회를 열고 수신료 인상안을 상정하려 했으나 인상에 대한 싸늘한 여론 등을 고려해 상정계획을 이번해 초로 연기한 바 있다.

지난 20일 KBS의 한 관계자는 “오는 27일 정기 이사회에 수신료 인상안을 상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하며 “다만 당일 상정이 돼도 의결까지 갈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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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KBS의 수신료 인상 추진은 2007년, 2010년, 2013년에 이은 네 번째이자 7년만의 재도전으로 KBS는 40년째 2500원으로 고정된 수신료를 정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BS는 40년째 2500원이던 수신료를 최대 4000원까지 인상하는 안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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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KBS 관계자는 구체적 인상안과 관련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수신료 인상에 대한 국민들의 여론이 그다지 좋지 않은 만큼 KBS는 조심스럽게 인상안을 추진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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