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불호의 끝판왕, 민초파와 반민초파 대란을 일으킨 맛 ‘민트 초코’가 이제는 맥주로 변신했다.
일본의 유명 맥주 브랜드 ‘삿포로’는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민트초코맛이 나는 ‘HOPPIN`GARAGE 성인용 민트초코 맥주’를 출시한다 밝혔다.

삿포로는 지난 2018년부터 ‘HOPPIN`GARAGE’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의 특별한 아이디어를 맥주로 탄생시키고 있다.

Sapporo Breweries
그 중 민트초코 맥주가 이번 발렌타인데이 기념 한정판 음료로 선정되어 출시된 것이다.

Sapporo Breweries
성인용 민트초코 맥주는 초콜릿 맥아를 사용해 달콤하고도 씁쓸한 맛을 표현하고, 박하향을 더해 시원한 민트의 맛도 살렸다.

Sapporo Breweries
해당 맥주는 한정수량 1600박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아마존 재팬에서 350ml캔 12개 패키지로 3,980엔(한화 약 42,000원)의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위키블루] 강수지 기자 ksj@cmmk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보 및 광고문의 sm@cmmkt.co.kr]
[콘텐츠관련 문의 sm@cmmk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