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구 ‘쌍방폭행’ 주장에 유화 CCTV 공개…”술 마시고 목 졸렸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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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지난 12월 11일, BJ유화(이하 유화)가 전 남자친구 BJ 짭구(이하 짭구)의 폭행 사실을 폭로하며 논란이 일었는데, 이후 짭구가 ‘쌍방폭행’을 주장하며 서로 폭로전을 이어나갔다.

이에 유화는 사건 당시 현장 CCTV 영상을 공개하며 반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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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 인스타그램

21일, 유화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사건 현장 CCTV영상이 공개되었다.

유화는 “그 분의 와전된 공지를 보고 억울했지만, 모르는 척 그냥 넘어가려 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실제로 그는 지난달 말, “짭구를 용서한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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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화는 “하지만, 가족들까지 보시게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린다”며 “더 이상 이 일을 기억하기도 언급하기도 싫어 정리를 하고 다 말씀드리겠다”고 말하며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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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 인스타그램

유화는 “사건 발생 이후 정확히 한 달이 되자마자 공지를 올려서 증거 찾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제 상태까지 나온 CCTV는 지워져서 못 구했지만, 그 때 도와주신 분께서 제 상황이 안타깝다며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그날 영상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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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 인스타그램

영상 속에는 도로 앞에서 실랑이를 벌이는 짭구와 유화, 그리고 시민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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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 인스타그램

유화는 신발도 신지 못하고 차에서 내려 옆으로 피했고, 짭구는 시민들이 말리는데도 흥분한 듯 과격한 행동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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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 인스타그램

한참 실랑이를 벌이던 짭구가 지친 듯 벤치에 눕는 모습까지 담겨 있었다.

유화는 “이날 횟집에서 술을 마시다 방송 얘기를 했다. 짭구가 또 성질을 내길래 폭력을 행사할 것 같아 몰래 근처 마사지샵으로 대피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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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 인스타그램

그런데 이후 짭구가 차 안에서 혼자 소주를 마시고 자신을 찾으러 왔다는 것이다. 유화는 “차에 끌려와 차 안에서 목을 졸라 힘이 빠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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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 인스타그램

이후 영상에 담긴 모습처럼 차 밖에서 실랑이를 벌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짭구는 말리는 시민들에게도 주먹을 휘두르고 침을 뱉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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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 인스타그램

유화는 “그날은 아직도 너무 생생하다. 차에서 내렸을 때 그분에게 가해진 상처는 목격자분 말씀대로 손톱 자국과 코피였다”라며 “온몸에 힘이 빠져 피가 난 상태로 주저 앉았는데 누가 봐도 공격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당시 목격자분께서 말해주셨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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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 인스타그램

유화는 해당 CCTV영상과 함께 평소 연락하는 태도를 보여준다며 카카오톡 대화를 녹화한 영상도 첨부했다.

이하 유화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비제이 유화입니다.
그 분의 와전된 공지를 보고 억울했지만 모르는척 그냥 넘어가려했습니다.
하지만 가족들까지 보시게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이 일을 기억하기도 언급하기도 싫어 정리를 하고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사건이 발생되고 정확히 한 달이 되자마자 공지를 올려서
증거를 찾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고
제 상태까지 나오는 cctv영상은 지워져서 확보하지 못했지만
그 때 도와주셨던 분께서 제 현상황이 안타깝다며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그 날 영상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영상에 나온 분들께는 사용해도 된다고 허락을 맡았고 얼굴 가렸습니다)
그 분께서 모든걸 자기가 안고가겠단 식으로 공지 올리셨는데
그 날 cctv와 도와주신 행인분의 목격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차에 붙잡혀들어가기전 둘이 횟집에서 각 두병 정도 술을 먹었습니다.
술을 먹던 도중 방송얘기를 하며 성질을 내길래 또 폭력을 행사할 것 같아
계산 후 몰래 근처 마사지방으로 대피했지만
저를 찾으러왔고 차에 들어와 그 분께서 차 안에서 혼자 소주를 먹고있었는데
너무 취해 위험해보였고, 몇 병을 더 먹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목격자분께서 차 안에 술 5병 정도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분의 평소 주량의 거의 4배를 먹은 셈입니다.
저와 말싸움 하셨다고 했는데 “방송이 잘 안되니 너가 떠날 것 같아.” 라고 말해
제가 그 분의 볼도 어루만져주며 타일러 주던 기억이 생생한데 혼자 감정이 너무 격해져있어
듣던 저도 울분이 터져서 욕도 하며 정신차리라고 말했습니다.
차안에서 대화 중 제가 “오빠 술이 너무 취해서 대화가 안통하는 것 같으니
내일 얘기하자.” 며 짐을 챙기려하자 다짜고짜 목을 조르고 목안에 손을 넣는데 숨이 쉬어지지않아
저항을 하던 도중 힘이 많이 빠졌습니다.
차에서 내렸을 때 그 분에게 가해진 상처는 목격자분 말씀대로 손톱 자국과 코피 정도였고 (영상첨부)
오죽하면 그 분 공지를 보시더니 스스로 자해한 것이 아닌지 의아해하셨습니다.
그 분들이 보시기에도 여성분이 차에서 내리자마자 팔 뿐만이 아닌 온몸에 힘이 빠져 피가 난 상태로
주저앉았는데 누가봐도 공격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고 사건 당일 목격자분들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저를 도와주시는 분들 중 여성분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침을 뱉고 욕을 하셔서
남편분께서도 온 힘을 다해 막아내셨고 저 또한 목격하였습니다.
성인 남성 두 분과 여성 한분도 버거워하실 정도로 격분해있던 상태였습니다.
저에겐 그 날의 기억이 너무나도 생생합니다.

(영상 링크)

https://www.instagram.com/p/CKTufuKn-Fk/?igshid=1462vjjjlev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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