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한복판서 마스크 벗고 판돈까지 건 윷놀이에 술판까지…방역수칙 무시한 시민들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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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충북 청주에서 공원 한복판에서 ‘노마스크’로 윷놀이를 하고 술판을 벌이는 시민들의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 KBS는 ‘5명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한 행정 명령을 위반하고 방역 수칙까지 무시한 시민들의 행태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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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25일 취재진은 청주 도심에 위치한 공원을 찾았는데 해당 공원에서는 오전부터 다수 노인들이 모여 윷놀이를 즐겼다.

순식간에 모인 수십 명의 인파에 코로나19 확산까지도 우려되는 상황이었고 특히 이들은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도 않은 채 윷놀이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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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란히 벤치에 앉아 담배를 피우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으며 행인들이 지나다니는 공원 한 켠에는 술을 먹는 이들도 확인할 수 있었다. 심지어 윷놀이에 참여한 이들 사이에서는 만 원, 5만 원권이 오가며 불법 도박 정황까지 보였다.

한편 방역 수칙 위반을 단속해야 하는 해당 지자체 측은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모이는 공원 내 모임을 막기는 힘들다며 단속 인력이 부족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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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부는 앞서 코로나19 재확산 가운데 5명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내용의 행정 명령을 발동한 바 있으며 우선적으로 오는 29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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