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 신종 산책법?” 자가격리 중 ‘원격 산책’이라며… 데롱데롱 매달린 강아지들 ‘충격’

2021-01-27-101645
웨이보

지난 16일 중국판 트위터라고 불리는 웨이보에 충격적인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논란이 된 사진은 코로나19 사태로 집 안에 갇혀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중국 견주들이 발코니에서 밧줄을 연결해 반려견을 산책시키는 모습이 담겼다.

2021-01-27-101935
웨이보

아파트 저층에 사는 소형견 견주들은 강아지의 목줄 또는 몸줄에 밧줄을 연견해 반려견을 발코니 아래로 내려보냈고 이같은 광경을 본 이웃들이 촬영을 해 올리면서 웨이보에 퍼졌다.

현장을 목격한 이웃들은 “한 견주가 발코니에서 작은 반려견을 밑으로 천천히 내리면서 다시 끌어올렸다”고 증언했다.

2021-01-27-101724
웨이보

이같은 충격적인 모습이 담긴 사진은 중국 언론뿐 아니라 해외 언론에서도 보도됐는데 영국의 한 일간지에서는 해당 사건을 다루며 ‘강아지를 키울 자격이 없다’는 타이틀로 보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언론의 반응과 누리꾼들의 반응은 사뭇 달랐는데 누리꾼들은 놀랍고 재밌다는 반응과 너무 위험하고 잔인한 방식이라는 비판 여론이 대립했다.

1-1
웨이보

실제로 중국에서는 이전에 저층 상가에서 반려견을 원격 산책시킨 사례가 있었는데 해당 견주는 코로나19 이후 봉쇄정책이 심해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인 약 5억 명이 봉쇄정책 영향 아래 있다.

1-4
웨이보

[제보 및 광고 문의 sm@cmmkt.co.kr]
[컨텐츠 관련 문의 sm@cmmk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