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 “어떡해, 어떡해”만 하다… 아이가 초밥 떨어뜨리자 대충 주워 담아 올려놓고 도망간 진상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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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마트에서 아이가 초밥을 떨어뜨리는 것을 보고도 아무런 조처를 취하지 않고 그냥 달아나버린 부모가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트에서 개념 없는 부모’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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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픽사베이

해당 글에 따르면 글쓴이는 당시 마트 안의 초밥 코너에서 초밥을 보고 있었는데 한 아이가 초밥을 만지작거렸다고 한다.

이내 초밥을 만지작 거리던 아이가 기어이 초밥을 떨어뜨리면서 포장되어 있던 초밥들은 쏟아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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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그러자 아이 엄마가 “어떡해 어떡해”라고 말하며 떨어진 초밥을 대충 주워 담아 올려 놓았다. 글쓴이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이가 만지작거리는 것을 처음부터 봤는데 아무 통제도 안 하고 결국 사고치고 그제야 ‘어머 어떻게’ 하면서 슬며시 올려놓고 모르쇠로 그냥 휙 가버렸다’고 꼬집었다.

이어 글쓴이는 “저렇게 올려놓고 가면 다른 사람들 고르는데 어떻게 하라는 거냐”며 “아무튼 저런 부모들이 애가 차도로 나가도 가만히 있을 부모다”라며 신랄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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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글쓴이가 공개한 사진에는 엎어지면서 생선살과 밥이 분리되고 락교가 뒤엉킨 모양의 잔뜩 엉망이 된 초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심하게 모양이 흐트러진 해당 초밥은 판매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분노하며 “당연히 보상하고 가야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는데 또 다른 누리꾼은 자신도 이같은 일을 겪었다며 “제 앞에 여자분이 물건 계산대에 올리다가 큰 병 하나 바닥에 떨어뜨려서 깨버리는 것도 봤다. 계산원한테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치울 생각도 없이 자기 물건만 계산하고 그냥 가버리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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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없는 사진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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