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싸이월드’ 부활한다…”기존 서비스 재개와 함께 모바일 버전까지!”

077
싸이월드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봉인되어 있던 ‘싸이월드’가 부활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3200만 명 회원 수를 자랑하던 국민 절반의 추억이 담긴 싸이월드가 서비스를 재개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반색하고 있다.

0000715144-002-20210202093219423
싸이월드

2일 (주)싸이월드Z는 “싸이월드 서비스를 인수하고 기존의 서비스를 정상화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전제완 대표 측도 싸이월드 서비스 매각대금을 통해 1월 29일 임금체불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금체불이 해소됨에 따라 서비스 재개 절차에 돌입했다”며 “서비스 중단 직전까지도 매월 1000만 명이 로그인 되었던 싸이월드가 14개월만의 서비스 재개를 통해 단숨에 기존 점유율 회복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1
온라인커뮤니티

싸이월드는 1999년에 설립되어 2001년 ‘미니홈피’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2009년에는 일촌 건수 10억 건, 회원 수 32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SNS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도토리’ ‘일촌 맺기’ ‘파도타기’ ‘미니홈피’ 등의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디지털 환경이 PC에서 모바일로 급변함에 따라 싸이월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하락했고 2019년 10월 서비스 중단으로 수많은 국민들의 추억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기도 했었다.

image
홍영기

이같이 다사다난했던 싸이월드는 기존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재개한 뒤 모바일 3.0버전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혀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수년간 이어져 온 레트로 열풍이 올해 역시 계속됨에 따라 싸이월드의 부활 또한 성공적으로 이어질 거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니홈피 정말 추억이었는데” “다들 싸이월드 다시 이용합시다” “폰으로 나오면 진짜 다시 전성기 누릴 듯” “대박… 기념으로 프리스타일 Y 들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201112520185
박근혜 전 대통령 미니홈피

[제보 및 광고 문의 sm@cmmkt.co.kr]
[컨텐츠 관련 문의 sm@cmmk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