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형이 왜 여길”…비둘기에 골머리 앓던 경북대생들 찾아온 ‘깜짝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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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북대 비둘기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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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

글쓴이는 “경북대에는 일청담이라는 연못이 있는데 비둘기들의 정모 장소였다”면서 “사람들이 워낙 많이 지나다녀서 그런지 사람을 별로 안 무서워 한다”고 서두를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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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가까이 가면 (비둘기가) 적당히 피하고 위협을 주면 잠시 날랐다가 다시 돌아온다”며 “이 비둘기들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골머리를 썩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글쓴이는 “그러던 오늘 이 비둘기들이 통째로 사라졌다”고 깜짝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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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우람하고 위풍당당한 자태를 뽐내는 매의 사진을 게재하며 “누가 일청담에 매를 갖다놨다”고 전했다.

이어 비둘기들이 모두 피신해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담당일진 등판해서 죄다 빤스런했다”며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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