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있으면 떡국 속 떡이 붙지 않는다? 신박한 조리비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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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아침에는 떡국을 먹어야 진짜 한 살 더 먹는 기분이 드는데요. 집집마다 맛은 조금씩 다르지만
떡국은 쫄깃한 떡국떡 하나만 있어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는 대표적인 설 음식입니다.

그런 떡국 속 떡이 불지 않는 아주 간단하고 신박한 떡국 조리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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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음식들과 다르게 떡국은 시간이 지나면 떡국 속 떡이 불어서 쫄깃한 식감이 사라집니다.
가뜩이나 불은 떡국을 다시 데워 먹기라도 하 면떡이 너무 풀어져서 국물맛도 떨어지는데 ‘이것’만 있으면 떡국을 조리하고 하루가 지나도 떡이 불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비법은 바로 맥주!

떡국과 연관성이 1도 없을 것 같은 맥주가 떡국 속 떡을 불지 않게 하는 비법입니다. 참고로 김 빠진 맥주로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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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깊은 냄비에 맥주를 붓고 센불에서 끓여준다.
  2. 가스불을 켜고 얼마 지나지 않아 거품이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거품이 끓어오르니 자리를 비우면 절대 안 된다.
  3. 아주 잠깐동안 생긴 거품이 어마어마하다.
  4. 거품이 확 끓어 넘치기 전에 가스불을 끄고 남은 거품을 국자로 걷어내 준다.
  5. 거품을 걷어내고 나서 미리 준비한 떡국떡을 담가준다.
    ★★★ 떡국떡을 맥주 속에 넣고 끓이는 게 아니라 끓인 맥주에 떡국떡을 담가 놓고 잠시만 데워주는 것!
  6. 정해진 시간은 없으며 떡의 상태를 보고 말랑말랑해질 때까지 데워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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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떡국떡을 맥주로 데우면 맥주 속 유기산 성분이떡의 전분 조직을 치밀하게 만들어 떡이 국물을 덜 흡수해서 시간이 지나도 불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맥주로 데운 떡을 바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참기름을 약간만 넣어서 버무리면 떡끼리 달라붙지 않습니다. 혹시 떡국에서 맥주맛이 나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맥주를 불에 끓여서 알코올 성분과 맥주향은 날아가 고향만 연하게 남습니다.

지금까지 하루가 지나도 떡국 속 떡이 불지 않는 신박한 맥주 활용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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