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영생교 50여명 집단 감염…”보습학원까지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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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50여명의 집단 감염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기준으로 영생교 승리제단 관련 5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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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에 위치하고 있는 영생교 승리제단 건물 거주자가 부천 소재 보습학원에서 교사로 일하면서 N차 감염이 발생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해당 교사는 지난 3일부터 증상이 발현됐고, 확진은 8일에서야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승리제단 시설 이용자는 총 139명이며, 이 중 신도는 104명으로 알려진다. 현재 승리제단 시설은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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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집단감염의 시초가 된 경기 부천시 영생교 승리제단 측은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올리며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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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제단 홈페이지

승리제단은 “본제단 기숙사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여 국민 여러분과 방역에 수고하시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치게 된 점 대단히 죄송하고 미안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며 “신도회에서는 방역당국의 자가격리 및 확산 방지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빠른 시일 내에 더 이상 바이러스가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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