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태워 초등학교 6학년 성폭행한 30대 男, “초등학생인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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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유튜브 캡처

오픈채팅방에서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을 꾀어내 성폭행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되어 조사를 받던 중, 피해 아동이 초등학생인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30대 남성 A씨는 지난 6일 오픈채팅방을 통해 알게 된 초등학생 B양(13)을 꾀어내카셰어링 ‘쏘카’ 차량에 태워 자신의 집에 데려간 후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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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유튜브 캡처

경찰 조사에서 B양은 A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으나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하면서 B양이 초등학생인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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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유튜브 캡처

그러나 B양의 부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 사람은 (아이가)08년생인 걸 알면서도 모른다고 자꾸 부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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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유튜브 캡처

B양이 또래 친구들을 찾는 오픈채팅방을 개설했고, 이 오픈채팅방을 통해 A씨가 B양에게 접근한 것인데, 몰랐을리가 없다는 것이 B양 부모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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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유튜브 캡처

B양의 부모는 A씨가 아이에게 “08년생이면 몇 살이냐”, “중학교에 가냐”는 등의 대화도 나누어 이를 충분히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씨는 B양과 헤어질 때 B양의 휴대전화를 가져가 채팅방 대화 내용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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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유튜브 캡처

이에 경찰은 B양의 휴대전화와 A씨가 사용하는 휴대전화 3대를 모두 포렌식해 대화 기록을 살펴보며 수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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