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도 가려낸다” 코X나 ‘3분진단’ 키트, 3월 출시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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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 뉴스1

지난 15일 오전 0시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는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로 각각 하향된 가운데 정부가 3월 중으로 무증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3분안에 파악할 수 있는 토종 신속 진단 키트를 출시한다.

16일 과학기술정통부 관계자는 “현재 사용중인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정확도가 높으면 신속 진단에 어려움이 있고, 신속 진단이 가능하면 무증상 환자들까지 가려내는데 어려움이 있는 등 정확도가 떨어지는 상황”이라며 “이번에 개발될 신속 진단 키트는 무증상 환자들까지 빠르게 가려낼 수 있는 만큼의 민감도를 가진 것으로 실험실에서 확인했고 이를 의료현장으로 갖고 갈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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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현재 준비 상황에 대해 “임상준비가 다 된 상황”이라며 “상용화를 위한 임상과 실증, 검체로서 실험 등이 남아 있다. 여기에 양산성 있게 하려면 반도체도 만들어야 한다. 3월 중 가능하도록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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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에 개발되는 진단기는 세계 최초로 반도체 기반의 진단키트에 타액(침)만으로 3분안에 무증상자도 가려낼 만큼 민감도가 높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

지난해 해당 제품을 발굴하고 실험실 수준의 검증을 끝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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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의료기기이기 때문에 엄격한 조건에서도 충분히 검증이 되어야 한다”며 “2주 안에 임상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검증이 끝난 후 무료 배포 여부에 대해선 “그 부분은 방역에 효과적이라고 판단될 때 방역당국이 결정할 문제”라고 밝혔으며 또 “임상 3상을 빠르게 진행한다면 올 상반기 중에 결실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토종 백신은 내년쯤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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