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보다 쿠세권”… 요즘 사람들이 이사할 때 참고한다는 ‘쿠세권’, 도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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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뉴스1

요즘 사람들이 이사할 때 역세권보다 더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이 바로 ‘쿠세권’이다. ‘쿠세권’은 쿠팡과 역세권에서 파생된 O세권의 합성어로, 쿠팡 로켓배송이 가능한 지역을 일컫는다.

최근에는 이와 관련해 ‘맥세권(집 앞에 맥도날드가 있는 곳)’, ‘스세권(집 앞에 스타벅스가 있는 곳)’, ‘붕세권(집 앞에 붕어빵 판매점이 있는 곳)’등의 신조어가 생겨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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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페이스북

쿠팡의 로켓배송은 마감시간 전까지 구입할 경우 오전7시에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출근 전에 음식을 받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직장인들에게는 그야말로 ‘꿀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쿠팡의 로켓배송이 가능한 ‘쿠세권’이 최근 집을 구할 때 선호하는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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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이미지투데이

실제로 포털 사이트에 ‘쿠세권’을 검색해보면 “앞으론 역세권보단 쿠세권입니다”, “우리집 쿠세권” 등의 글을 찾아볼 수 있다.

현재 쿠팡 로켓배송이 가능한 지역인 ‘쿠세권’은 수도권(경기도 평택시 제외), 6개 광역시, 제주도, 세종시, 충청남도 천안·아산시, 충청북도 청주시, 경상남도 창원·김해·양산시, 경상북도 경산·구미시, 전라북도 전주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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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현재 이 지역들만 로켓배송이 가능한 이유는 빠른 배송을 위해 근처에 물류창고가 있는 곳만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해당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생각보다 얼마 안되네”, “헐 전국 다 되는건줄..”, “평소엔 안쓰다가 진짜 급하게 써야할 거 있으면 당연히 쿠팡 찾게 되더라”, “한 번 쓰면 없이는 못 살게 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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