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다 먼저 ‘백신 접종’ 시작한 영국의 깜짝 놀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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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하루 앞으로 다가와 안정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우리보다 두 달 먼저 해당 백신 접종을 시작한 영국 근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케이 조 교수에 따르면 이날 기준 영국은 전체 접종 가능한 인구의 34.6%가 1차 접종을 끝냈으며 2차 접종의 경우 약 13%가 접종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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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건 통계수치를 계산해보니 코로나19 백신 효과가 뚜렷했다는 점이다. 영국은 지난해 12월 확진자 수가 하루 4만 명이었던 데 반해 현재는 하루 1만 명 이하를 기록 중이며 수치 상 4분의 1 수준이 된 셈이다.

무엇보다 백신 1차 접종 후 중증 환자수가 급격히 줄어든 부분이 가장 긍정적인 신호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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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이상 고령자는 90% 이상 접종 완료한 상황이라는 게 교수 측 설명이며 이와 관련, 김현정 앵커는 “영국에서는 백신 종류를 고를 수 있느냐”고 질문했다.

케이 조 교수는 “영국 의료시스템에선 환자에게 선택권이 없다”고 답했다. 백신 종류와 상관없이 순서대로 맞아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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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영국에서 중요한 데이터를 발표했는데 화이자 백신 접종군에서는 중증 입원률을 85% 감소시켰고 아스트라제네카는 94% 감소시켰다”며 “중증환자 입원률을 낮췄다는 건 사망률도 급격히 낮출 수 있다는 뜻”이라고 소견을 전했다.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해서는 “맞은 부위가 굉장히 아프다”면서 “다른 예방주사와 달리 많이 아팠다”고 말했는데, 한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월 26일 오전 9시 전국 17개 시, 도에서 동시 접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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