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 ‘DC인사이드 아이즈원 갤러리’의 일부 유저들이 ‘노예방’이라는 것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이 폭로되었다.


그들은 걸그룹 아이즈원이 멤버 선정 과정에 조작이 있었다는 유저들의 신상을 털어 ‘노예방’에 초대한다.

그 후 그들은 커뮤니티에 악플 수집, 타그룹 악플 달기 등의 일을 지시받는다.

만약 그만두려는 사람이 생기면 다른 갤러리에 이름, 전화번호 등의 신상을 유포하는 방식으로 그들을 협박하고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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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게시판 관리 등을 억지로 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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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행동의 내용만 다르지 방식은 n번방과 다를게 없다”, “n번방 생각나게 만드네”, “팬이 가수 이름에 먹칠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